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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총리 "장관인사, 코드가 우선이고 능력은 다음"
"장관인사는 코드가 우선이고, 능력은 그 다음이다." 최근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, 이해찬 국무총리는 5일 MBC 100분 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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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가인권위원회 外
◆ 국가인권위원회▶인권정책 박찬운▶행정기획 안종철▶인권교육 나영희▶인권상담센터 정병춘▶홍보협력 이명재▶법무감사 김성준▶운영지원 유인덕▶정책총괄 심상돈▶국제인권 오병훈▶인권연구 정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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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에는 … 정부·기업, 성장동력 살려야
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내놓은 '2005년 한국경제 회고와 과제'란 보고서에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성장력 복원에 힘써 내년을 한국 경제의 르네상스(부흥) 원년으로 삼아야한다고 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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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하면서 아이 돌보고 … 주부에겐 최고 직장"
대전 이남 지역의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인포데이타(KOID)는 TM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하는 곳 중 하나다. 충청.경상.전라.제주 등 7개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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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올 대입 논술 예상되는 시사 주제
대다수 대학들은 올해 대입 논술시험에서 주제와 제시문의 난이도를 높여 변별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. 교육부의 논술가이드라인 때문에 영어 제시문 출제가 어려워져 그렇다. 논술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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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소요사태 11일째 "수십년 땀 흘린 이민자에게 준 건 차별뿐"
프랑스 소요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서남부 툴루즈의 한 빌딩 앞에서 자동차들이 불타고 있다. [툴루즈 AP=연합뉴스] "파리 교외에 사는 젊은이들은 25년 전부터 그들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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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외교통상부 外
◆ 외교통상부▶주필리핀 대사 홍종기 ◆ 서울시▶혁신지원본부장 정행교▶도로운영본부장 김구환▶예방과장 곽세근 ◆ 충남도▶민방위재난관리과장 임면호▶기반조성과장 안진호 ◆ 교육인적자원부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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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일본 총리 야스쿠니 참배 왜 문제 될까요
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17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.일 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다. 18일엔 일본 국회의원 195명도 집단 참배했다. 우리 정부는 12월로 예정된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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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임금 3.8% 인상 타결
은행권 정규직 직원의 올해 임금인상률이 총액기준 '3.8%±α'로 결정됐다. 은행연합회와 전국금융산업노조는 올 임금.단체협상에서 이같이 잠정 타결했다고 19일 밝혔다. 인상률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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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발등의 불'연금개혁] 하. 왜 지금 해야만 하나
'연금보험료 소득의 30 ~ 40%로 증가→노동비용 상승→고용 기피→실업률 증가→성장률 잠식'. 국민연금 제도를 지금대로 놔둘 경우 2040년대에 우리 경제가 맞을 상황이다.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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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 대안 : 여성징병제 논란] "원한다면 문호 개방을"
한 여고생의 헌법소원 제기 이후 여성의 군 입대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. 여성도 남성과 똑같이 병역 의무를 져야 한다는 징병제에서부터 희망하는 여성에 한해 사병 입대를 허용하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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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] 전문가 열 명에게 들어봤다
인구 “출산율이 떨어지면서 ‘인구 폭발’은 사전에나 나오는 개념이 된다. 남한 인구는 2020년 최고 수준(4995만 명)을 기록한다. 2021년 인구 증가율이 0%가 되고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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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갈 데까지 간' TV 리얼리티 쇼
▶ 네덜란드의 리얼리티 쇼 '빅 브러더'에 28일 출연한 임신 7개월의 여성 타냐(27.(上)). 아래쪽은 매주 2명의 권투 선수가 싸운 뒤 진 사람이 탈락하는 미국 NBC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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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기초 체력 '이상징후'
한국의 성장잠재력이 크게 둔화돼 2001~2004년 연평균 잠재성장률이 4.8%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. 또 2005~2014년의 향후 10년간 잠재성장률이 연 4.6%까지 떨어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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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령화·남북협력 등 대비 예산 5년간 100조원 더 필요"
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향후 4~5년간 고령화와 저출산 대비, 사회안전망의 확충, 남북 협력 등에 100조원가량의 정부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. 그는 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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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출산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재앙"
▶ 송영오 신부▶ 김인숙 원장▶ 송길원 목사 "한국사회의 변천사를 보면 위기 때마다 가톨릭.불교.개신교가 미친 영향은 큽니다. 이제 우리 세 종교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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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대 선진국 진입 전략] 일본의 경우는
1990년대 들어 일본은 거품경제의 붕괴로 성장시대에 길들여졌던 온갖 시스템이 작동 불능에 빠진 채 마치 '막다른 길'에 이른 모습이었다. 10여 년 장기 불황의 중간 지점쯤에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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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월례 포럼] 저출산·고령화 어떻게 대처하나
▶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 28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초청, 본사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.오종택 기자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 28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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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 정권 능력 인정받지 못해"
▶ 3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‘국가 비전 당.정 워크숍’에 참석한 이해찬 총리,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.정세균 원내대표,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(오른쪽부터)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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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마케팅맨 머리 맞대니 시장이 보이네
▶ "네트워크 포럼" 참석자들이 28일 세미나가 끝난 뒤 기념촬영했다. "스스로 강점을 파악하라. 그리고 그 강점을 특화하라. 그 다음에는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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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/북카페] 어린이 外
*** 어린이 # 5분이면 수학짱 1~10(레이먼드 블럼 외 글, 제프 싱클레어 외 그림, 권경희 외 옮김, 넥서스, 각권 6500원)=마술, 퀴즈, 동화 등으로 수리.논리력을 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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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매매 금지, 잠복하게 만들뿐 줄이진 못한다"
소설가 복거일씨가 자유기업원을 통해 배포한 자료를 통해 "성매매의 사회적 금지가 우리 사회의 기본원리인 자유주의에 어긋나는 전체주의적 조치"라며 "성매매 금지가 그것을 잠복하게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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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'소비 양극화' 개선해야 시장 살아나
소비는 경제행위의 궁극적 목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. 적게 쓰고도 행복할 수 있겠지만 소비가 늘어야 삶이 풍요로워진다. 소비는 국민경제적 관점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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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고령사회 정책 우선순위 매겨야
사오십년 전만 해도 환갑을 맞는다는 것은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어서 큰 잔치를 열고 온 동네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. 그런데 요즘은 환갑은 물론 칠순(七旬)잔치도 주변의 눈치를